2022 카타르월드컵 첫날 > 축구칼럼

카타르 0 vs 에콰도르
ㄴ 과거 2019AFC 우승멤버로 구성한 카타르, 높은 수준의 조직력을 예상했으나 말그대로 허무하게 2골 내주고 경기 내용도 거지같음을 보여줌

잉글랜드 6 vs 2 이란
ㄴ 영국이 질식수비 하겠다며 선언 vs 전통 늪축구 대결
ㄴ 하지만 영국의 질식수비는 11명 조직력이었다
ㄴ 조직력 제왕으로 재탄생한 잉글랜드, 후보들 마저 조직력이 어마어마함
ㄴ 이란의 늪축구는 2골을 내주며 무너졌고 0패를 모면하기 위해 고군분투 할 수 밖에 없었다
ㄴ 하지만 이란의 다음 경기는 지켜볼 만 할 듯

네덜란드 2 vs 0 세네갈
ㄴ 팽팽하게 경기를 하던 두팀, 골 결정력에서 갈라지다
ㄴ 세네갈의 공격력은 볼만 했지만 골 결정력이 거지 같음
ㄴ 네덜란드는 꾸준히 자신들의 축구를 진행
ㄴ 네덜란드와 잉글랜드 붙으면 정말 재미날 듯

미국 1 vs 1 웨일스
ㄴ 신예들로 구성한 미국, 배일과 램지가 있는 웨일스 상대로 선전
ㄴ 웨일스 생각보다 절절맸다
ㄴ 언론에선 한풀이했다는데 뭔 소린지.. 경기 봤음 이런 소리 못한다

첫날은 이렇게 지나갔다
카타르는 전패가 예상되고 에콰도르는 누구에게 질란지…
일단 첫날 수확은 조직력 제왕이 된 잉글랜드
그들의 축구를 기대해본다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