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4 해외 평가들 대체로 다 이런 분위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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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러브 앤 썬더 특별 시사회에 간 건 매우 행운이었다
시사회 경험은 매우 재밌었고 영화를 보는 동안 느꼈던 감정에 더해졌다
처음부터 끝까지 코미디로 이루어진 영화였는데 처음엔 굉장했다
그런데 대본의 너무 많은 부분들이 펀치라인 뒤에 펀치라인의 나열이라서 금방 식상해졌다
진지하고 감정적인 장면들은 이 영화를 좋게 만들어줬다
그러한 장면들에서 배우들이 더 잘해줬다
이 부분에서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는 미쳤다
2/5점
레터박스 평균 점수는 3.5점인데, 정작 제일 추천 많이 받은 리뷰들은 2.0 ~ 2.5점
전부 입을 모아서 개그 뇌절이 심각하다는 점을 지적
어차피 내일 밤 10시면 엠바고 풀린다고 하니 하루만 기다리면 평가 쏟아질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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