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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龍::Dragon 소설을 집필중인 작가입니다.
소설을 올리면서 태그에 작가꿈이야기 라는 태그가 달려있는 것을 보셨을겁니다.
신기하게도 저는 장편과 이어지는 꿈을 자주 꾸는 탓에 이를 소설로 집필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명 용이야기라 칭했던 이 소설을 끝까지 이어가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만...
32화 내용 이후로 매우 작은 조각을 꿈으로 만날 뿐... 당장 집필할 수 있을 정도의 양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창작을 기본으로 한다지만 꿈을 꾼 것을 소설로 옮기는 것이다보니 아무래도 한계가 분명 있는 것이 사실이네요.
부족한 소설이지만 잘 읽어주신 독자분들께 머리숙여 사과와 양해의 말씀을 올립니다.
제가 잠시 다른 곳에 관심을 두고 있는 탓이라고 여기고 있어 이 일을 마무리하고 다시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과와 양해를 부탁드리며,
꼭 돌아와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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